가난과 타고난 병약함 등의 어려움으로 비관적이고 짧은 서른한해의 삶을 살동안 600여 편의 가곡, 8편의 교향곡(미완성 교향곡 포함), 소나타, 오페라 실내악, 피아노곡 등 1200여 곡의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 중 그의 이름을 유명하게 한 것은 가곡이다.
- 가곡의 왕인 그의 손을 거쳐간 650곡에 이르는 가곡들이 모두 훌륭하다는 평을 듣지만, 특히 《겨울 여행》이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 《백조의 노래》 등이 특히 뛰어난 작품이며, 자유로운 표현력을 지니는 멜로디의 아름다움, 그리고 화성의 미묘한 변화 등 낭만주의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 교향곡에서는 제8번의 《미완성》이 특히 유명하나, 제9 교향곡의 아름다움도 잊어서는 안된다.
- 피아노곡에서는 《방랑자 환상곡》, 《악흥(樂興)의 한 때》 등이 알려져 있고, 실내악곡에도 《죽음과 소녀》나 《송어》 등 걸작이 많다.
피아노 5중주곡 송어
슈베르트 작곡 가장조, 작품114(1819년). 제4악장에 슈베르트 작곡의 가극 송어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을 지니므로 이렇게 불린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북오스트리아 산지의 작은 도시 슈타이아를 여행중, 당지의 광산업자로 음악애호가인 파움가르트너의 의뢰로 1819년 작곡된 것이다. 보통 피아노 5중주라고 하면 현악 4중주에 피아노가 추가되는 것이 상례이나, 이 곡에서는 제2바이올린 대신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교향곡 제8번 미완성
슈베르트 작곡 나단조(1822년). 제2악장까지밖에 완성되어 있지 않다. 제3악장은 단편(斷片)과 초고(草稿)밖에 없으며, 제4악장은 전혀 씌어져 있지 않다. 이것은 1822년 10월에 작곡되었는데, 이 악보는 1860년 지휘자 헤르베크에 의하여서 발견되고, 1865년 12월 헤르베크에 의하여 빈에서 초연되었다. 이 곡이 미완성으로 끝난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슈베르트 작곡 작품25(1822년). 빌헬름 뮐러의 연작시에 붙여진 전 20곡으로 된 가곡집이다.
겨울 여행
슈베르트 작곡 작품89(1827년).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보다 4년 후, 즉 사망하기 전해인 1827년 2월부터 10월 사이에 작곡된 24곡으로 된 가곡집이다. 시는 빌헬름 뮐러의 같은 이름의 연작시에 의거하고 있지만 전작과는 달라 음울한 기분에 뒤덮여 있고, 시의 순서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와 같은 일관된 줄거리는 없으나, 그래도 시의 순서를 따라가면, 사랑에 찢긴 상심한 사나이의 정처없는 나그네길에 시작되고, 쓸쓸한 설경(雪景) 속을 헤매는 나그네의 기분을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제5번 보리수는 이 곡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며, 그 밖에 봄의 꿈, 우편마차, 까마귀, 이정표 등도 명작이다. 이 곡의 이름을 주로 '겨울 나그네' 라고 알고 있는데, 이는 일본어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이다.
백조의 노래
슈베르트 작곡(1827년). 슈베르트는 1828년 11월 19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후 빈의 출판가 하즈링거는 사망한 해에 작곡된 14곡을 하나로 모아 백조의 노래라고 제목을 붙여 출판하였다. 백조는 다만 죽음의 직전에만 운다는 전설을 토대로 하여 이것이 최후의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따라서 이는 작자가 의도한 연작 가곡집이 아니다. 14곡 중에서 처음의 7곡은 레루슈타프의 시에, 다음 6곡은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였고, 모두 8월에 작곡되었다. 남은 1곡 비둘기의 심부름은 자일드의 시에 의해 10월에 작곡되었으며, 이것이 슈베르트 최후의 작곡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세레나데, 바닷가에서, 비둘기의 심부름 등은 슈베르트의 전작품 중에서 최고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Serenade
Der Blinde Knabe D.833
Barbara Hendricks, soprano
Radu Lupu, piano
In der Ferne D. 957
Matthias Goerne, baritone
Alfred Brendel, piano
live at the Wigmore Hall
Piano Sonata D. 960
Sviatoslav Richter, piano
- 가곡의 왕인 그의 손을 거쳐간 650곡에 이르는 가곡들이 모두 훌륭하다는 평을 듣지만, 특히 《겨울 여행》이나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 《백조의 노래》 등이 특히 뛰어난 작품이며, 자유로운 표현력을 지니는 멜로디의 아름다움, 그리고 화성의 미묘한 변화 등 낭만주의의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 교향곡에서는 제8번의 《미완성》이 특히 유명하나, 제9 교향곡의 아름다움도 잊어서는 안된다.
- 피아노곡에서는 《방랑자 환상곡》, 《악흥(樂興)의 한 때》 등이 알려져 있고, 실내악곡에도 《죽음과 소녀》나 《송어》 등 걸작이 많다.
피아노 5중주곡 송어
슈베르트 작곡 가장조, 작품114(1819년). 제4악장에 슈베르트 작곡의 가극 송어를 바탕으로 한 변주곡을 지니므로 이렇게 불린다. 이 곡은 슈베르트가 북오스트리아 산지의 작은 도시 슈타이아를 여행중, 당지의 광산업자로 음악애호가인 파움가르트너의 의뢰로 1819년 작곡된 것이다. 보통 피아노 5중주라고 하면 현악 4중주에 피아노가 추가되는 것이 상례이나, 이 곡에서는 제2바이올린 대신 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하고 있다.
교향곡 제8번 미완성
슈베르트 작곡 나단조(1822년). 제2악장까지밖에 완성되어 있지 않다. 제3악장은 단편(斷片)과 초고(草稿)밖에 없으며, 제4악장은 전혀 씌어져 있지 않다. 이것은 1822년 10월에 작곡되었는데, 이 악보는 1860년 지휘자 헤르베크에 의하여서 발견되고, 1865년 12월 헤르베크에 의하여 빈에서 초연되었다. 이 곡이 미완성으로 끝난 이유는 확실하지 않다.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처녀
슈베르트 작곡 작품25(1822년). 빌헬름 뮐러의 연작시에 붙여진 전 20곡으로 된 가곡집이다.
겨울 여행
슈베르트 작곡 작품89(1827년).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보다 4년 후, 즉 사망하기 전해인 1827년 2월부터 10월 사이에 작곡된 24곡으로 된 가곡집이다. 시는 빌헬름 뮐러의 같은 이름의 연작시에 의거하고 있지만 전작과는 달라 음울한 기분에 뒤덮여 있고, 시의 순서에서도 약간의 차이를 보인다. 《아름다운 물방앗간의 소녀》와 같은 일관된 줄거리는 없으나, 그래도 시의 순서를 따라가면, 사랑에 찢긴 상심한 사나이의 정처없는 나그네길에 시작되고, 쓸쓸한 설경(雪景) 속을 헤매는 나그네의 기분을 노래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 제5번 보리수는 이 곡 중에서도 특히 유명하며, 그 밖에 봄의 꿈, 우편마차, 까마귀, 이정표 등도 명작이다. 이 곡의 이름을 주로 '겨울 나그네' 라고 알고 있는데, 이는 일본어 이름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생긴 실수이다.
백조의 노래
슈베르트 작곡(1827년). 슈베르트는 1828년 11월 19일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후 빈의 출판가 하즈링거는 사망한 해에 작곡된 14곡을 하나로 모아 백조의 노래라고 제목을 붙여 출판하였다. 백조는 다만 죽음의 직전에만 운다는 전설을 토대로 하여 이것이 최후의 작품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이다. 따라서 이는 작자가 의도한 연작 가곡집이 아니다. 14곡 중에서 처음의 7곡은 레루슈타프의 시에, 다음 6곡은 하이네의 시에 곡을 붙였고, 모두 8월에 작곡되었다. 남은 1곡 비둘기의 심부름은 자일드의 시에 의해 10월에 작곡되었으며, 이것이 슈베르트 최후의 작곡이 되었다. 그 중에서도 세레나데, 바닷가에서, 비둘기의 심부름 등은 슈베르트의 전작품 중에서 최고 걸작으로 꼽히고 있다.
Serenade
Der Blinde Knabe D.833
Barbara Hendricks, soprano
Radu Lupu, piano
In der Ferne D. 957
Matthias Goerne, baritone
Alfred Brendel, piano
live at the Wigmore Hall
Piano Sonata D. 960
Sviatoslav Richter, piano